+ 언주역 점심특선 백반 미누야 :)

 

 

렐라씨에요,

언주역 근처 

미누야 에서

점신특선 고백(고기 백반) 먹고 왔어요

고백이라니 ㅋㅋㅋㅋ 

귀엽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 

손발이사라지는 메뉴 되겠습니당

깔끔한 입구,

들어가기 전 부터 '매일 바뀌는 고기 백반'을 보고

고백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져

매일 반찬이 바뀐다는 이야기겠져~?

육개장도 있고, 우거지탕도 있고!

고기 백반은 7,000원

저희는 일단 고백을 시키고 

처음 온 티나게 ㅋㅋㅋㅋㅋㅋㅋ

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어요

오픈한지 얼마 안된 미누야

사장님 이름이 민우인가봐요

그래서 가게 이름이 미누야..?

상상하지도 못한 

ㅋㅋㅋㅋㅋㅋㅋ

실내는 엄청 깔끔하고 

생각보다 넓었어요~

밥도 무한리필!

그래서 그런지 남자분들이 더 많았어용

반찬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해요

꺅-

쌈도 있구요

반찬도 다 깔끔하고 맛깔스러웠어요

전 특히 꽈리고추와 햄볶음이 굿굿!

메인 메뉴인 고기 백반!

양도 넉넉하게 많았구요

파랑 깨가 솔솔 뿌려져 있어

보기에도 참 먹음직스러워용

전 파김치랑 고기랑 함께 싸서 

앙~

미역국도 깔끔해서 자꾸 들어갔어요

한 그릇 맛있게 클리어 하고 나왔네요 :)

역삼이나 언주역 근처에서 식사 하신다면

미누야에서 고백(고기백반) 먹으면 

좋을거 같아용!